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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만 되면 괴로워"…알레르기 결막염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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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와 꽃가루로 인해 봄철 눈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사진제공: 광주안과)

▲ 황사와 꽃가루로 인해 봄철 눈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사진제공: 광주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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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봄을 맞아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꽃가루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 항원이 눈의 결막에 접촉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에는 알레르기 과민반응이 일기 쉽다.
알레르기 결막염에 걸리면 눈과 눈 주변이 가렵고, 결막이 충혈되거나, 눈이 화끈거린다. 혹은 눈물을 흘리게 되거나 눈곱이 끼게 되고, 심지어는 붓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꽃가루, 비듬, 먼지, 진드기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차단하는 것이 상책이다.

따라서 먼지의 온상인 양탄자를 치우는 것이 좋다. 또한 침대에는 비닐커버를 씌우고 침구는 자주 햇볕에 말리고 털어준다.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창문은 닫아놓으며 외출 후에는 샤워를 한다.
그러나 항원을 피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다른 알레르기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항히스타민제, 비만세포안정제, 스테로이드 점안제, 혈관수축 점안제 등의 약물을 사용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법을 접한 네티즌은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법, 봄철만 되면 괴롭다”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법, 새 학기에 조심해야지”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법, 나는 알레르기 비염까지 걸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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