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시금치에 식욕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시사주간지 '디 차이트'는 11일(현지시간) 스웨덴 룬드대학 샤롯테 에를란손 알베르트손 교수팀이 시금치에 있는 '틸라코이드'라는 성분이 음식의 소화 속도를 늦춰 포만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억제한다고 보도했다.
혈액검사 결과에도 틸라코이드를 먹은 지원자는 포만감을 일으키는 호르몬 수치가 틸라코이드를 먹지 않은 지원자에 비해 높고 혈당도 안정된 수치를 보였다.
'시금치 식욕 억제 성분'과 관련 내용을 접한 네티즌은 "시금치 식욕 억제 성분, 틸라코이드? 괜찮네" "시금치 식욕 억제 성분, 다이어트 시작" "시금치 식욕 억제 성분, 시금치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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