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애플 차기작, '아이폰 에어'로 출시될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아이폰5s 다음에 출시될 차세대 아이폰은 더 얇고 더 가벼워지지만, 스크린은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차기작의 이름은 '아이폰 에어'가 될 것이란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10일(현지시간) 허밍턴포스트에 따르면 과거 아이폰 콘셉트를 정확하게 예측한 이력이 있는 영국 그래픽 디자이너 샘 버켓(sam beckett)이 차세대 아이폰 콘셉트를 공개했다.
베켓은 차기 아이폰의 스크린 크기는 4.7인치로 4인치였던 아이폰5s보다 커질 것이라 예상했지만 스크린 양쪽의 베젤이 줄어 실제로는 8% 정도만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차기 아이폰은 또 5s보다 9% 정도 얇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2012년까지 앱 개발자로 일했던 베켓은 당시 아이폰5 발표에 앞서 정확한 아이폰5 콘셉트를 내놓았다. 그는 새로운 독(dock) 커넥터와 더 커진 스크린을 탑재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아이폰5s와 iOS 7에 탑재된 지문인식 센서와 컨트롤 센터도 예측했다.

그는 "차세대 아이폰의 이름이 '아이폰 에어'로 불릴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