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허밍턴포스트에 따르면 과거 아이폰 콘셉트를 정확하게 예측한 이력이 있는 영국 그래픽 디자이너 샘 버켓(sam beckett)이 차세대 아이폰 콘셉트를 공개했다.
2012년까지 앱 개발자로 일했던 베켓은 당시 아이폰5 발표에 앞서 정확한 아이폰5 콘셉트를 내놓았다. 그는 새로운 독(dock) 커넥터와 더 커진 스크린을 탑재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아이폰5s와 iOS 7에 탑재된 지문인식 센서와 컨트롤 센터도 예측했다.
그는 "차세대 아이폰의 이름이 '아이폰 에어'로 불릴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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