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워크'는 지난 해 4월 론칭, 2주 만에 2만족이 판매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K2의 플라이워크는 '옵티멀(Optomal)', '플렉스(Flex)', '라이트(Lite)' 등으로 구성됐다.
플렉스 라인은 착화감에 중점을 둔 라인이다. 발 뒤꿈치 아래와 아치에는 사출을 적용하여 발 뒤틀림을 제어하면서도 발 앞부분에 플렉스 존(Flex Zone)을 설계해 유연성을 극대화했다.
라이트 라인은 가벼운 워킹화 라인으로, 무게가 200g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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