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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유가 흐름] 휘발유·경유 보합세

최종수정 2014.03.08 18:10 기사입력 2014.03.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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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3월 첫째 주 주유소 판매가격은 휘발유와 경유 모두 보합세를 보였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소폭인 0.4원 오른 리터당 1880.8원을 기록하며 2주 연속 근소하게 상승했다.
경유는 0.1원 내린 리터당 1697.3원을 기록하며 큰 변동이 없었으며 등유는 지난주보다 1.1원 내린 1,348.2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최고-최저 가격차는 휘발유의 경우 서울과 울산의 116.3원으로 나타났다. 경유는 111.5원(서울-울산)이었다.

서울은 이번 주 휘발유 평균가격이 2.1원 오른 리터당 1969.0원을 기록했다. 이어 제주(1914.9원), 경기(1888.4원) 순으로 가격이 높았다. 울산(1852.7원), 대구(1857.6원), 광주(1859.0원) 순으로 가격이 낮았다.
지난주 정유사 공급가격은 휘발유와 경유 모두 4주 만에 하락 반전했다. 정유사의 월말 공급가 인하로 휘발유 공급가격은 2~3주전보다 29.0원 내린 리터당 861.9원으로 기록했다.

경유는 31.4원 떨어진 리터당 907.4원, 등유는 28.2원 떨어진 905.7원을 기록했다.

정유사별로 보면 휘발유와 경유 모두 GS칼텍스의 가격이 가장 높았고, 현대오일뱅크의 가격이 가장 낮았다. 사별 최고-최저가격 차이는 휘발유는 44.1원, 경유 41.6원, 등유 23.9원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센터는 "최근 국제유가가 우크라이나 사태와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 등 강·약세 요인이 혼재되며 제품별로 등락을 달리하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러한 영향으로 향후 국내 석유제품 소비자가격도 당분간 소폭수준에서 등락을 보이는 횡보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료 제공 :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센터]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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