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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수혜는 LG유플러스만…이통3사 영업정지 득실은?

최종수정 2014.03.07 12:46 기사입력 2014.03.0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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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수혜는 LG유플러스만…이통3사 영업정지 득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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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텔레콤과 KT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5가 출시돼도 약 한 달간 수혜를 못 받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이통 3사에 대해 내린 사업정지 처분 기간 중 LG유플러스만 갤럭시S5 출시일을 피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가뜩이나 실적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는 SK텔레콤과 KT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7일 미래부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에 각각 45일간 사업정지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말 이통3사에게 휴대전화 보조금 차별을 중단하라는 시정명령을 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지난달 미래부에 처벌을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사업정지 기간을 살펴보면 KT는 오는 13일부터 4월 26일까지, SK텔레콤은 4월 5일부터 5월 19일까지 45일간 각각 사업이 정지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4월 4일까지 23일간,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결과적으로 삼성이 갤럭시S5를 출시하겠다고 밝힌 4월 11일부터 신규가입자를 모집할 수 있는 사업자는 LG유플러스뿐이다.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는 지금까지 출시 첫 주부터 통신사들의 가입자 유치전에 효자노릇을 해왔다. 갤럭시S3는 출시 한 달 만에 600만대를 판매했고, 갤럭시S4도 출시 직후 5일만에 11만5000대가 팔렸다. 하지만 이번 사업정지로 인해 SK텔레콤은 5월 19일까지, KT는 4월 26일까지 갤럭시S5를 유통하지 못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S5의 국내 출시시기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 지켜 봐야할 것"이라면서도 "갤럭시 시리즈는 많이 팔리기도 하고 관심도 많이 받는 제품이다 보니 출시 초반에 LG유플러스만 영업을 할 수 있게 되면 경쟁사 입장에서 불리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삼성이 갤럭시S5의 출시 시기를 조정할 것이라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한 통신사 관계자는 "삼성은 지금까지도 해외 시장부터 출시 시기를 확정해 왔다"면서 "국내 시장에서의 출시 일정은 조정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출시 초반에 많은 물량을 판매하는 게 유리하기 때문에 통신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LG유플러스를 통해서만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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