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정보제공업체 마킷은 지난 2월 유로존 제조업과 서비스업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3.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비치인 52.7보다 0.6포인트 높은 것이며 앞선 1월의 52.9보다 높은 수치다.
서비스업 PMI 확정치는 52.6을 기록해 예비치 52.7과 전월 수치 52.9를 모두 넘어섰다.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2월 복합 PMI 확정치도 56.4를 기록해 전월보다 0.9포인트 상승했으며 서비스업 PMI 확정치는 55.9를 보여 예비치 55.4보다 높았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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