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교보생명이 기획한 SNS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 시즌 2(아빠의 노트)'가 26일부터 한달간 방영된다.
SNS드라마란 기존 공중파채널이 아닌, SNS나 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제작된 드라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청춘들의 사랑을 다룬 '러브 인 메모리' 시즌1을 선보인 이후 이번에는 순애보적인 가족사랑 이야기를 담은 SNS드라마를 기획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SNS 드라마 등을 통해 보험에 친숙하지 않은 2030세대와 소통해 나가고 있다"며 "젊은 가장의 애틋한 가족사랑을 그린 아빠의 노트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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