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트위터 창업자 에반 윌리엄스와 비즈 스톤이 만든 블로그 뉴스 플랫폼인 '미디엄(Medium)'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인큐베이터인 베타웍스(Betaworks)가 올해 1월 트위터(#Homescreen2014)에 올린 1000개의 홈스크린 삿들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50%의 사용자들이 애플 메일 앱이 아닌 다른 종류의 매일 앱을 홈스크린에 설치했다. 업무 관련 앱은 57%가, 달력 앱은 46%가, 날씨 앱은 44%가, 지도 앱은 54%가, 그리고 팟캐스팅 앱은 65%가 홈스크린에 설치됐다.
음악앱 설치율도 높았다. 애플 뮤직 앱이 49%를, 스포티피(Spotify)가 21%를, 알디오(Rdio)가 17%, 판도라가 7.4%를 각각 차지했다. 반면 게임, 신문, 결제 앱들은 등은 비인기 종목이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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