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운석금메달 가격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안현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한번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커플이 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안현수가 쇼트트랙 1000미터에서 받은 금메달은 소치 올림픽에서 특별 제작된 운석금메달이어서 눈길을 끈다.
소치올림픽의 운석금메달은 지난해 2월 러시아 우랄산맥에서 떨어진 체라빈스크 운석 조각을 넣은 특별한 메달로 소치올림픽조직위원회를 통해 총 7개로 제작됐다.
운석금메달 가격을 접한 네티즌은 "운석금메달 가격, 특별한 메달이다", "운석금메달 가격, 대단하네", "운석금메달 가격, 순금보다 비싸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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