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62.4원 보다 0.4원 내린 1062.0원에 개장했다.
이날 환율은 좁은 폭의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나타난 급등세는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누그러졌기 때문이다. 다만 외국인 주식 동향과 아시아 통화 움직임에 따라 소폭의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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