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ADP는 지난달 미 일자리 증가 개수가 17만5000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자리 증가 개수는 4개월 만에 20만개를 밑돌면서 15만600개를 기록했던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ADP는 지난달에 23만8000개로 발표했던 지난해 12월 일자리 증가 개수도 22만7000개로 하향조정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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