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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작은도서관 4개 신규 조성

최종수정 2014.01.24 13:23 기사입력 2014.01.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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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가 올 한해 남구 관내에 주민생활 밀착형 작은 도서관 4개를 신규로 조성한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2014년 신규로 지어지는 작은 도서관은 양림동과 구동, 방림1동, 봉선1동에 각각 조성된다.

현재 일부 작은 도서관은 신축 공사에 들어가 개관을 위한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남구는 지난 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작은 도서관 조성지원’ 공모사업에서 ‘빛고을 아트 작은도서관’ 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빛고을 아트 작은도서관은 남구 천변좌로 338번길 7(구동)에 위치한 빛고을 아트스페이스 건물 내에 국비와 지방비 등 1억원이 투입돼 조성될 예정이다.

남구는 이와 함께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진행 중인 양림동 주민 커뮤니티 센터 내에도 작은 도서관이 들어선다.

이곳 도서관은 양림동과 사직동을 연결하는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특색 있는 작은 도서관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방림1동에는 작은 도서관과 장난감 도서관이 함께 들어선다. 방림1동 옛 구립 어린이집 건물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방젯골 어린이 작은도서관과 방젯골 장난감 도서관이 오는 3월 중에 문을 열 계획이다.

이곳 도서관은 남구지역 어린이를 위한 복지문화 서비스 제공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선1동에 들어서는 작은 도서관 조성 공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남구는 봉선1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해 실시 설계에 들어간 상태며 이곳 동 주민센터 내부에 다양한 도서대출 서비스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갖춘 작은 도서관을 하반기에 오픈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문화복지 수요 충족을 위해 걸어서 10분 안에 작은 도서관에 도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중·장기 도서관 계획에 따라 구축하고 있다”며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남구 정보도서관과 푸른길 도서관 등 거점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의 그물망 네트워크가 형성돼 문화와 교육이 살아 쉬는 남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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