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차증권 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전국지점장 및 관련 부서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1분기 WM사업본부 전국지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흥제 사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영업실적 리뷰를 토대로 올해 영업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올해 중점추진 과제를 공유하는 등 '2014년 경영방침 및 핵심 추진전략'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진효 WM사업본부장은 "주식 거래대금 감소, 경쟁 심화, 저금리 기조 등 침체돼 있는 증권업계에서 조직역량 강화 및 경영효율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업부, 전주지점, 도곡센터지점을 우수지점으로 선정해 포상을 실시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