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처음으로 '사랑의 나눔도서관'을 성남시 성남동 푸른학교에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450권의 도서와 책장을 서울 신월동에 위치한 서울SOS어린이마을에 선물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전달된 도서는 아동들을 위한 동화책과 자기계발서, 청소년 교양서적이다.
임창섭 하나대투증권 사장은 "하나대투증권 임직원의 진심을 담은 책들이 SOS어린이마을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사회적기업, 건전한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