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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면세점 성장*호텔 투숙률 상승 전망"<한국투자證>

최종수정 2014.01.22 07:42 기사입력 2014.01.2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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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2일 호텔신라 에 대해 면세점 성장과 호텔 투숙률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호텔신라의 지난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397억원과 58억원으로 한투증권의 추정치를 각각 1.9%, 48.2% 하회했다.
홍종길 한투증권 연구원은 "서울호텔과 제주호텔 투숙률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66%, 85%로 낮아 매출이 감소한 것"이라며 "배당도 서울호텔 리노베이션 공사 관련 손실 등으로 전년대비 89.3%줄었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이 실망스럽지만 중국 개정 여유법에도 중국인 입국객수와 면세점 매출의 높은 증가가 지속되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국내 면세점 매출은 2015년까지 연평균 11.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2분기부터 싱가포르 창이공항 시계 매장과 말레이시아 공항 향수 화장품 매장 운영 등으로 해외 면세점 매출 기여가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리노베이션한 서울호텔 투숙률이 상승하고 비즈니스 호텔 영업이 개시되면 호텔부분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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