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는 '집의 새로운 인테리어를 창조한다'는 의미로, 올해부터 인테리어와의 연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홈씨씨에 인테리어를 결합한 새로운 BI로 리뉴얼해 시장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일단 1분기 중 새로운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오는 2월 일산 킨텍스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도 참가한다.
KCC는 지난 2007년부터 홈씨씨 브랜드로 인테리어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목포에 홈씨씨 1호점, 2010년에 인천에 2호점을 출점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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