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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피델리아' 파리 란제리쇼 오프닝 무대 장식

최종수정 2014.01.20 08:00 기사입력 2014.01.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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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CJ ENM 은 자사의 언더웨어 브랜드 '피델리아'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4 살롱 인터내셔널 드 라 란제리(파리 란제리쇼)'에서 국내 브랜드로는 최초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고 20일 밝혔다.

피델리아가 세계 패션의 중심지 파리에서 글로벌 트랜드 리딩 브랜드로 인정받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패션 한류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피델리아는 17개의 제품을 행사에 출품해 파리 란제리쇼 참가 기업 중 최다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협력업체인 동경모드의 30여 년간 쌓인 여성 언더웨어 기술력이 피델리아의 경쟁력을 더했다.

올해 출품작은 자연의 모습, 클래식한 문화 유적ㆍ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에 유럽 시장에서는 보기 힘든 체형 보정, 리프팅 등의 기능성까지 보강한 제품이다. 흰색을 힐링의 색상으로 부각하고 봄, 여름의 화려함을 표현할 수 있는 밝은 색감을 주로 사용했다.

피델리아는 CJ오쇼핑이 2001년 홈쇼핑 업계 최초로 론칭한 자체브랜드(PB)로 2002년 이후 다섯번째로 파리 란제리쇼에 출품하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론칭 이후 누적매출 5000억원을 올렸으며, 최근에는 매 방송마다 한시간 10억원 매출 기록 등 홈쇼핑계 각종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강형주 CJ오쇼핑 온리원상품사업부 상무는 "국내외 38개국 55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한국 브랜드가 오프닝을 장식하게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 패션산업의 위상과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이번 파리 란제리쇼 출품으로 프랑스, 영국, 독일, 홍콩 등 다양한 국가의 유통 업체들과 글로벌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리 란제리쇼 출품작은 올 3월부터 CJ오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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