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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춘추전국시대…'스마트 콘텍트렌즈' 등장

최종수정 2014.01.19 08:24 기사입력 2014.01.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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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구글이 이번에는 '스마트 콘텍트렌즈' 를 개발 중이다. 구글 글래스에 이은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로 당뇨병 환자의 포도당 수치를 확인하는 것과 같이 의료 목적이 사용될 전망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 통신,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해외매체에 따르면 구글은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 중인데 구글은 사용자의 눈물 속에 있는 포도당 수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전송할 수 있는 센서를 부착했다고 보도했다. 이 스마트렌즈에는 LED가 장착돼 당 수치가 심각하게 높거나 낮은 경우에 경고를 해주는 기능도 있다.
구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논의해 시제품을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은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병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몸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며 "스마트 콘택트렌즈는 모바일 헬스케어의 혁신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장에서 만나 볼 수 있기까지 5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구글 글래스는 물론 삼성의 스마트워치인 '갤럭시기어'와 소니의 '스마트 워치', 올해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애플의 '아이워치' 등이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 콘택트 렌즈'까지 등장하면 웨어러블 기기의 저변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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