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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주민 ‘민원24’ 이용 증가

최종수정 2014.01.09 11:09 기사입력 2014.01.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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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무료로 즉시발급 가능
광주광역시 서구는 각종 민원서류를 인터넷으로 신청·발급할 수 있는 정부 민원포털 민원24(www.minwon.go.kr)의 이용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주민들의 민원24 이용실적은 2011년 16만8039건, 2012년 22만7855건, 2013년 24만664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서구가 행정봉투에 민원24 홍보문구를 삽입·제작하는가 하면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홍보물을 비치해 민원인들에게 안내하는 등 이용률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민원24가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주민등록 등·초본, 장애인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 지방세 과세증명, 대학교졸업·성적증명 발급 등 1690여종에 이른다.

또 행정기관을 방문해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출입국사실증명 등 제증명을 발급받을 경우 400원에서 1000원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지만 민원24를 이용하면 무료로 발급받거나 수수료를 감액 받기도 한다.

특히 이사했을 때에는 민원24의 ‘이사일괄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입신고와 가구주 변경신고 뿐만 아니라 보훈대상자는 장애인자동차 표지 재발급까지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등록 등·초본 등 연말정산에 필요한 대부분 서류를 무료로 발급할 수 있어 이용률이 늘고 있다”며 “시간이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니 민원24를 적극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정에서 민원24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용프린터와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공인인증서는 가까운 금융기관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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