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전달한 방한용품은 겨울철 난방이 여의치 않은 주거시설에 유용한 보온시트, 문풍지 등으로 서초와 마포지역 일대 독거노인 100여명의 집에 직접 찾아가 시공까지 마쳤다. 집안 창문마다 보온시트와 문풍지를 부착, 난방시설이 부족한 독거노인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한 것이다.
락앤락은 이번 나눔행사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방한용품 지원을 연례행사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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