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구자철이 독일의 축구팀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31일 독일의 언론매체 '디 아우크스부르거 차이퉁'은 "구자철이 아우크스부르크로 간다. 아우크르부르크와 계약 직전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24일 독일의 스포츠 매체인 '투토분데스리가'는 "클라우드 알로프스 단장이 마인츠와 아우크스부르크의 제안을 듣기 위해 조만간 협상자리를 가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자철이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다는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이번엔 꼭 볼프스 탈출하기를",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경기를 뛸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박주영은 좀 보고 배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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