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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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조환익 한국전력 한국전력 close 증권정보 015760 KOSPI 현재가 40,750 전일대비 500 등락률 -1.21% 거래량 1,931,450 전일가 41,25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전력, 쉽지 않은 상황...목표주가 25%↓" '중동 휴전' 호재에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미·이란 휴전' 소식에 코스피 5%↑…매수 사이드카 발동 공사 사장(사진)은 22일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는 뜻의 사자성어인 '집사광익(集思廣益)' 을 새해 신년화두로 제시했다.


조 사장은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올 한 해 무신불립(無信不立)을 화두로 서로 신뢰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했다면 새해에는 이를 기반으로 내부 구성원의 힘과 지혜를 한 데 모아서 더 많은 이익을 얻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자"며 선정 취지를 밝혔다.

조 사장은 "전력 산업을 둘러싼 고객, 정부, 주주, 전력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을 널리 구하면서 내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아 전력 수급, 경영 개선, 전력 설비 건설, 본사 이전 등 굵직한 현안 과제들을 슬기롭게 풀어가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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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히 "부채 감축과 경영 개선이 공기업의 과제로 대두된 상황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집사광익'은 삼국시대 제갈량이 촉(蜀)나라 승상이 된 뒤 수하 장수들에게 보낸 글에 실렸다. 국익을 위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널리 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한마음 한 뜻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 데서 유래됐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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