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RANG 바벨 채권 ETF와 ARIRANG 단기유동성 ETF는 각각 ‘한국자산평가(KAP) 바벨 인덱스’, ‘KAP 머니 마켓 인덱스’의 수익률을 좇는 상품이다. KPA 바벨 인덱스는 국고 10년 채권 1종목과 1년 이하 통안채 2종목을 편입했고, KAP 머니 마켓 인덱스는 국고채 3종목, 통안채 21종목, 특수금융채 6종목 등 총 30종목을 동일비중으로 구성했다.
한국자산평가 관계자는 "이번 ETF 벤치마크지수 산출을 계기로 향후에도 지수사업을 더욱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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