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김지훈 사망, 그는 누구? '마약, 이혼 등 인생 굴곡 겪어'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듀크 멤버 김지훈의 사망 소식에 그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지훈의 한 지인은 12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김지훈이 이날 오후 2시께 호텔에서 숨졌다는 소식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시신이 안치된 병원으로 가고 있다. 왜 호텔에 묵었는지, 정확한 사인이 무엇인지는 병원에 도착해봐야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지훈은 명지전문대학을 졸업했으며,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투투의 멤버로 가요계에 첫 발을 들여 놓았다.
이후 그는 지난 2000년 투투의 래퍼였던 김석민과 함께 그룹 듀크를 결성, 2006년 해체 시기까지 왕성한 음악 활동을 벌여왔다.
또 김지훈은 지난 2005년과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그의 구속 소식은 듀크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김지훈은 가정생활도 원만하지 못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08년 6월 5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 후인 2010년 9월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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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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