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이날 특별강연에서 기업 사회공헌 중 임직원 봉사활동이 확대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우수봉사자 점자명함 제작, 자원봉사 보험제도 등 특이하고 다양한 제도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우 전경련 사회본부장은 이날 개회 인사를 통해 "어려운 기업 환경일수록 기업 사회공헌의 역할이 중요해진다"며 "앞으로 10년, 20년을 넘는 장수 사회공헌이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2013 제2차 기업 사회공헌 아카데미는 ▲기업 사회공헌 현재, 그리고 이슈 진단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 ▲사회공헌 사업을 단계별로 나눠 기업 실무자들의 경험을 공유한 사례 강연 ▲발표자와 참석자들이 고민과 해결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그룹 세션으로 구성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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