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진실의 전 매니저 박모씨가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 27일 경찰은 최진실 전 매니저 박씨가 지난 26일 오후 2시10분쯤 서울 강남의 한 여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은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최진실 전 매니저의 자살 소식을 접한 뒤 "최진실 전 매니저 자살 무섭네요" "대체 어떤 사연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진실 매니저도 자살했다네. 최진실이 자살했단 얘기를 들었을 때는 그저 안타깝기만 했는데, 동생 남편에 매니저까지 줄줄이 자살이라니. 슬프고 무섭네요"라는 심경을 밝혔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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