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제아가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최필강과 3년째 열애 중인 소식이 전해졌다.
내가네트워크 측 관계자는 27일 오후 "제아가 지난 2011년부터 최필강 프로듀서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3년째 예쁜 만남을 이어 오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프로듀서로 전향한 최필강은 MC몽의 '천하무적', 빅뱅의 '스투피드 라이어(Stupid liar)', 2NE1의 '난 바빠', 승리의 '어쩌라고', 대성의 '날개' 등을 제작했다.
최근 청춘스타 김범, 문근영을 비롯해 연예인들이 연이어 열애 사실을 고백하면서 연예계는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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