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좀 예방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좀 예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발을 씻은 후에는 발을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발가락 사이까지 잘 건조를 시키는 것이 포인트다.
신발은 한 치수 큰 것을 골라 넉넉하게 신어 통풍이 잘되게 하는 것이 좋다. 무좀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오래된 신발이나 타인이 신던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신발은 두 켤레 이상을 번갈아가며 햇볕에 잘 말려 신는다. 여기에 향균 기능과 땀 흡수가 잘되는 기능성 양말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족 중에 무좀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발수건과 슬리퍼, 욕실 매트을 따로 사용해야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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