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초청된 롯데카드 회원들은 롯데월드의 모든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가수 이은미, 임창정, 백지영, 울랄라세션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도 관람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올해 9년째 열리는 프리 크리스마스 축제는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롯데카드를 대표하는 장수 사은행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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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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