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규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왼쪽)과 손호영 현대증권 부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모바일트레딩시스템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현대증권이 지난해 6월 창립 50주년을 맞아 출시한 '스마트 에이블(Smart able)'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두 가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실시간 지수와 섹터 흐름 등 시장흐름을 파악하고 대차거래 약정, 주가연계증권(ELS) 청약이 가능한 '스마트 에이블'과 주문 및 관심종목 설정, 실시간 뉴스 검색 등을 지원하는 '이지 에이블(Easy)'을 상호 변환해 이용할 수 있다.
종목발굴서비스인 '스타매니지먼트'는 별 개수를 통해 투자유망 강도를 직관적으로 표시하는 한편 종목의 레이팅 변동사항이 있을 시 '푸시'로 알려주기도 한다.
지난 7월 개편에서 자유롭게 메뉴 설정이 가능한 '빠른 메뉴'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동 기능이 탑재된 '네비게이션'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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