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품목들은 글로벌 인기 브랜드 상품으로 가격 할인이 거의 되지 않던 품목으로 병행수입이나 직소싱을 통해 시중가 대비 20~50% 가량 가격을 낮췄다.
이 밖에도 '글로벌 보습 브랜드 대전'을 통해 '뉴트로지나', '니베아', '허바신' 등 글로벌 브랜드의 60여개 보습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은승 롯데마트 글로벌소싱팀장은 "해외 거주자와 여행객들이 증가하면서 해외 우수 상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도 지속 늘고 있다"며 "과거 의류 브랜드 및 명품 피혁잡화 중심에서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으로 지속적으로 병행 취급 상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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