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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라세션, 해체설에 입 열었다…"향후 활동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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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라세션, 해체설에 입 열었다…"향후 활동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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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이 해체설을 해명했다.

울랄라세션은 최근 진행된 KBS2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 녹화에 참여해 자신들을 둘러싼 해체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팀 막내 광선은 "지금껏 등산을 해본 적이 없다"는 군조와 "등산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는 명훈을 이끌고 무등산 등산길을 올랐다.

특히 녹화에 앞서 이번 여행을 '해체 여행'이라고 이름 지은 울랄라 세션은 이날 방송에서 해체설에 대한 진실과 함께 그들의 영원한 리더 고인 임윤택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울랄라세션의 해명이 담긴 여행기는 오는 18일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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