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페퍼&레드스윗 버거는 출시하자마자 일부 매장에서 품절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실시한 1차 소셜 프로모션은 이벤트 당일 선착순 5만 명으로 준비된 물량이 단시간에 전량 매진된 것은 물론이고 신제품과 이벤트에 대한 고객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의 뜻으로 지난 2일 선보였던 소셜 프로모션을 다시 한 번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은 물론 실속까지 챙길 수 있는 스페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