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스페놀A가 뇌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1일 SBS는 서울대학교 연구결과를 인용해 비스페놀A가 뇌 기능에도 영향을 줘 학습 능력까지 떨어뜨린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비스페놀A의 유입 경로가 식품 섭취 과정에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문제는 비스페놀A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진 각종 플라스틱 제품에 노출된 아이들이 무차별적으로 노출돼 있다는 점이다.
'비스페놀 A 식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플라스틱 젖병도 위험하다", "아이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어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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