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소득은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과 일치하게 0.4% 늘었다. 지난 2월 이후 6개월만에 가장 큰 폭이다.
브렛 라이언 도이체방크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은 자신들의 재무제표에 대해 더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며 “당장 소비를 크게 늘리고 있진 않지만, 이처럼 자신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향후 자동차와 주택 등의 구입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달 저축률은 4.6%로 지난달보다 0.1% 포인트 상승했다. 임금도 0.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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