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며, 기업들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환경규제와 입지규제 등을 완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 박 대통령은 "기술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환경규제도 과감히 개선할 필요가 있고, 환경규제가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활용되는 추세에 대비해 이것을 새로운 기회로 삼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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