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발간 400주년과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WHO와 함께 마련한 자리다.
참가자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 자생한방병원, 한약재 재배단지,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등 한의약 주요 기관과 시설을 방문하고 약재 재배·연구, 의약품 개발 등 한의약 우수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각국의 전통의약 안전성과 품질강화 노력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한의약 안전성 확보 체계를 각국에 소개함으로써 세계 전통의약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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