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종 전남지방경찰청장, 함평군 공직자 대상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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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과 진심 담아 소통 해야”
“기본과 원칙 바탕으로 실용주의의 융통성 조화시키는 지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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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석종 전남지방경찰청장이 11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 함평군 9월 월례조회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인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전 청장은 이 자리에서 “요즘은 시대가 ‘배고픈 사회’에서 ‘배아픈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며 그 원인 중 가장 큰 요인으로 ‘차별’을 꼽았다.

이어 유독 ‘피부색’만으로도 떠받들거나 폄하하는 차별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꼬집으며, 공직자로서 공평한 자세로 모두를 끌어안고 수용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아내에게..동생에게 얘기하듯 국민에게 설명했다”는 브라질의 롤라 전(前) 대통령의 말을 전하며 공직자들이 군민들과 진심을 담아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또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실용주의의 융통성을 조화시키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석종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2003년 함평경찰서장으로 취임해 함평과 인연을 맺었으며 서울청 혜화경찰서장, 경찰청 정보국 정보4과장, 경기청 제1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 전남지방경찰청장으로 부임했다.

전 청장은 이날 특강에 앞서 함평군으로부터 명예군민패를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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