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벼멸구 긴급 방제비 지원에 나섰다.
이는 지난 7~8월 고온이 지속됨에 따라 벼멸구 세대단축 등 밀도가 높아지면서 지난 1998년 이후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에 따른 것으로, 적극적인 방제로 벼멸구 피해를 줄여나가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재배 답도 벼멸구 방제를 위해 국도비 지원예정으로, 조만간 긴급친환경 방제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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