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9월에는 태풍과 함께 추석기간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방재청은 과거 동일기간에 발생한 재해 유형을 분석한 결과 9월에는 태풍 피해와 해양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추석맞이 벌초로 인한 벌쏘임?뱀물림, 예초기 안전사고도 집중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29일 밝혔다.

방재청이 이날 발표한 ‘9월 재난상황 분석 및 전망’ 자료에는 태풍이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최근 10년간 9월에 7개가 집중되었으며 최근 기상 이변 등으로 인해 9월 집중호우 빈도도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AD

또한 벌쏘임·뱀물림 인명피해가 2009년부터 최근 3년간 평균 1만 6795명으로 특히 9~10월에 8,969명(53.4%)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추석 명절 벌초 성묘객이 많은 시기에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방재청은 특히 이번 해는 계속된 폭염 등 기상 여건으로 곤충의 번식이 왕성해 벌쏘임과 뱀물림 등의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이고 예방안전수칙 등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