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을 알리는 대표음식 '웃장 국밥' 각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2그릇 이상 주문하면 넉넉한 양의 '수육' 서비스로 제공"
웃장 국밥이 순천시 대표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는 국밥 2그릇 이상 주문하면 국밥보다 먼저 나오는 수육 양이 넉넉하고 그 맛이 일품이기 때문이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순천웃장 국밥은 지역에서 생산한 순수 국내산 재료로 냉동실에 들어가지 않은 돼지 머리고기, 콩나물, 야채 등의 싱싱한 재료만을 사용한다.
특히, 일반 국밥과는 달리 돼지창자 즉 곱창을 재료로 사용하지 않고 ‘돼지 삶은 머리’에서 발라낸 살코기만을 재료로 사용함으로써 국물 맛이 깔끔하고, 뒷맛이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있는 ‘순천 웃장 국밥’을 순천시 대표 음식으로 브랜드화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9월 8일을 전국 최초 국밥데이(98 day)로 지정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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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입소문을 통해 웃장 국밥 골목은 지난 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전국 음식 테마거리 200선’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다음달 8일 국밥데이(98 day)를 위해 다양한 참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즐겨 먹는 웃장 국밥을 순천 대표 음식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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