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추안 하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평일에는 중국인들이 가장 애용하는 술로 알려진 ‘경주(京酒)'를 30% 할인판매하고 주말에는 메인코스를 30% 할인한다. 또한 3주년 당일인 다음달 1일에는 자장면을 단돈 3000원에 맛볼 수 있다.
지난 2010년 9월 삼성동에 문을 연 시추안 하우스는 중국 4대 요리 중 하나로 꼽히는 쓰촨 지방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대표적인 요리인 마라탕, 시추안 라즈지, 시추안 탄탄면을 포함해 한국 고객들에게도 친숙한 마파두부와 해물짬뽕, 자장면 외에도 사천식 게살 볶음밥, 캐슈넛 궁보치킨, 사천식 어향 가지볶음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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