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릎팍도사' 김자옥 "대단하다" 칭찬, 강호동 '눈물 글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무릎팍도사' 김자옥 "대단하다" 칭찬, 강호동 '눈물 글썽'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자옥이 '무릎팍도사' 마지막 회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마지막 회에는 김자옥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자옥은 "마지막이라고 해서 고민을 좀 했지만, 원래 유명하고 멋있는 사람들이 끝에 나온다. 강호동도 마지막이니 울리고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어 "강호동은 유에서 무를 창조한 사람이다. 또 '황금어장-무릎팍도사'처럼 온 국민이 좋아하고 화제가 됐던 프로그램이 몇 개 안된다. 정말 대단하다"며 칭찬했고, 강호동은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김자옥은 MC 장동혁에게 "뭐 하는 사람이냐?"고 묻거나 "좀 더 재밌게 해봐라" 고 지적하는 등 초반부터 거침없는 독설을 날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임현식 씨가 이름 없던 시절, 별명이 송추 똥개였다" "고두심 씨가 옛날에는 나보다 연기를 못했다" 등 거침없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