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 30%, 한 달에 2번 이상 휴대폰 떨어뜨려"
10명 중 6명은 주머니에서 꺼내다가 스마트폰 떨어뜨려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스마트폰 사용자 10명 중 3명이 한 달에 최소 2번 이상 휴대폰을 떨어뜨리거나 충격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휴대폰전문 리서치회사 마케팅인사이트(대표 김진국)가 지난 3~4월 스마트폰 사용자 42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휴대폰을 1주에 1번 이상 떨어뜨리거나 충격을 주는 사용자는 전체 응답자의 13%, 2주에 1번 이상 떨어뜨리거나 충격을 가하는 사용자는 17%를 차지했다.
전체 스마트폰 소지자의 30%가 한 달에 최소 2번 이상 스마트폰의 낙하·충격을 경험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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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리는 이유로는 ▲주머니에서 꺼내다가(59%) ▲책상이나 테이블 등에 올려뒀다가(41%)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고 손에 들고 있다가(38%) ▲가방에서 꺼내다가(30%) ▲배터리를 교체하다가(24%) 순이었다(복수 응답 가능).
한편 전체 응답자의 86%가 스마트폰을 떨어뜨리거나 스마트폰에 충격을 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83%, 여성의 89%가 이 같은 경험을 했다. 남녀간 스마트폰 보관 장소가 달라 남성은 옷 주머니에서 꺼낼 때, 여성은 손에 들고 있거나 가방에서 꺼낼 때 휴대폰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았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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