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도로 보수회사 직원의 실수로 집앞 차도가 사라진 황당한 사연이 화제다.


9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도로 보수회사의 작업자들이 잘못된 주소를 상사로부터 전해 듣고 한 가정집의 차로를 통째로 없애버렸다고 전했다.

이스트우드의 에섹스에 사는 여성인 줄리 투로갈(50)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집 앞 차로가 있던 곳이 자갈밭으로 변해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녀는 집에 강도나 도둑이 든 것으로 여겨 곧바로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줄리는 곧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다른 집 차로를 공사하고 있는 작업 일꾼들을 발견했다.

그녀는 “상사가 그들에게 잘못된 주소 정보를 가르쳐준 것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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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회사 대표 신 케인(46)은 “서로 다른 두 주소지를 섞어서 지시해 혼선을 불렀다”며 “보통 화를 내야 정상이지만 줄리는 매우 차분하고 부드럽게 반응했다”고 언급했다.


줄리는 “그냥 웃어버리고 말았다”며 “단지 실수였을 뿐이고 회사 측이 무료로 다시 차도를 깔아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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