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배윤호, 챌린지투어 8차전 '정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국가대표 출신 배윤호(20ㆍ사진)가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8차전(총상금 7000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8일 경기도 용인 태광골프장(파72ㆍ6943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완성했다. 우승상금이 1400만원이다. 프로로 데뷔한 지 불과 6개월 만이다.

1라운드에서 무려 10언더파를 치며 일찌감치 우승을 예약했고 이날 11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아웃오브바운즈(OB)로 보내 더블보기를 범하는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경기를 펼쳤다. 배윤호는 "남은 대회도 최선을 다해 내년도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하고 싶다"며 "일본 퀄리파잉(Q)스쿨도 도전할 예정"이라는 포부를 곁들였다.



손은정 기자 ejso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