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과 지성이 9월 27일 결혼이 확정된 가운데, 과거 이보영이 연인 지성에 대한 스킨십을 언급해 화제다.
이보영은 지난 2월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 출연해 연인 지성에 대해 거리낌 없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은 "업히는 걸 그렇게 좋아한다고 들었다"고 하자 이보영은 깜짝 놀라며 "그걸 어떻게 알았냐"며 "걷기 힘들고, 업히면 보호 받는 느낌을 받아서 좋다"라고 솔직히 전했다.
'이보영 지성' 애정행각에 네티즌들은 "지성은 좋겠다", "이보영은 날씬해서 무겁지도 않겠네", "결혼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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