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명소 가꾸기로 지역사랑 실천"
무더운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주변 생태로와 주암호생태습지 주변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점남 복내면여성자원봉사회 회장은 “주암호 생태습지 정화활동을 위해 더운 날씨에 많은 봉사자들이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주암호생태습지는 주암호 수질개선은 물론 수변구역 내 동·식물 서식처를 제공하고 생태환경을 복원하고자 2010년 12월에 준공하였으며, 2011년 2월부터 환경보전협회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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