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8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72.6%가 '적금을 중도 해약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적금을 가입한 지 평균 12.8개월이 지나 중도 해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적금을 중도 해지한 직장인들의 연봉수준을 살펴보니, '1800만~2100만원'이 19.3%로 가장 많았고 '1500만~1800만원'(17.7%), '2400만~2700만원'(10%) 등이 뒤따랐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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